카카오 플러스

드디어 기다리던 10/11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습니다.
지난 시즌 이청용의 활약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드디어 이번 시즌이 개막했군요.

개인적으로 박지성을 제외하고 설기현, 김두현, 이동국 등등 많은 한국 프리미어리거가 있었지만 기대이상의 활약을 못했었는데 이청용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시즌 볼튼내에서 최우수선수상등을 수상하고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봤을때 이번 시즌의 이청용은 정말 기대가 되니까요.

개막전인 풀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은 0-0으로 비기고 이청용은 평점 5점이라는 저조한 평가를 받았네요.
사실 개막전이 언제시작하는지 몰라서 다 놓치고 지금 리버풀과 아스날의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집에 티비가 없어 어떻게 보나.. 하고 있는데 다음팟TV에서 생중계를 해주네요. 앞으로 걱정없이 프리미어리그를 볼 수 있겠습니다~

볼튼의 다음 경기는 웨스트햄 전이네요.
8/21 (토)     23:00      웨스트햄 vs 볼튼
8/23 (월)     00:00      풀럼 vs 맨유


다음 경기에서도 이청용의 활약상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