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정신 멀쩡한 사람이기에 이런 뭐시기한.. 영상들 같은 경우엔 특히 올리는게 다소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고, 또한 오해받을 여지가 많고, 솔직히 그닥 내키는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알면서도 여러가지의 어떤 이유로든 알리지 않는다면 후에 하나님 앞에서 저의 책임에 대해 문책을 당할 것이기에 이것을 저의 사명으로 여기고 하고 있습니다.
백워드 매스킹이란 기법은 저도 연구?를 하고 살펴 볼수록 아주 경이롭기까지 하고 소름끼치는 것입니다. 이건 뭐 의식하든 안하든 쥐도새도 모르게 정신을 하나님으로 부터 사탄에게 뺏겨 버립니다. 

이번 1부 영상은 자기도 모르게 음란과 그런 생각에 사로잡힌 노예가 되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버리게 하는 S적 메시지만 다뤘습니다.
음란의 노예가 되는 것이 왜 무섭냐 하면, 음란 자체의 죄악도 물론 무서운 것이지만, 경험적으로도 알듯이 대부분의 인간은 이 음란한 욕구나 유혹에 가장 약하고, 쉽게 무너지는 것이며 또한 사탄은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 미스터 사탄 등장
결국 이 음란함을 첫걸음으로 하나님과의 우선적인 단절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탄이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균열을 만들고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가는 첫단추가 되는 길로 이끌어 가려는 겁니다.

 크리스챤이라고 하더라도 찬양도 좋지만 특별한 거부감 없이 가끔 세상음악들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심지어 교회 안에서 어떤 목적으로든 세상 노래를 사용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심심치 않죠?

 한가지 예로 교회에서 성탄절날 콩트를 하는 도중에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서 율동을 하는 부분이 나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겠죠.
또 어린 친구들이 영문도 모르고 소녀시대의 Gee를 틀어놓고 율동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겠죠.정말 이거 큰일 날 일입니다.
    -> 손담비 개드립 시작

 예로 크리스챤이면서 손담비를 좋아하는 청년이 있다면 MP3로 손담비의 미쳤어를 수없이 반복해서 들으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음란으로 세뇌를 당해 버리게 되는 것이죠.
말씀 드렸듯이 음란에 빠지면 하나님과는 자동적으로 멀어지게 되는겁니다. 교회 안에서도 은혜받으려다가도 슬그머니 음란한 생각이 의식을 사로잡아 죄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모든 세상 가요에 백워드 매스킹이 들어있고 부정적인 메시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세상 노래에는 하나님은 확실히 없다는 것이겠죠.. 
그것만으로 그것을 멀리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의문 사항은 쪽지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이분한테 찬송가도 죄다 거꾸로 들어보라고 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사탄도 참~ 할 짓 없나봅니다. 그냥 세뇌 시키려면 당당하게 하던가 이딴 개수작이나 부리고 쪼잔한넘.

오랜만에 미쳤어나 들어야 겠군요 ㅋㅋㅋㅋㅋ


소녀시대 Gee 거꾸로 듣기